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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많이 먹는 수박
수박 효능 그리고 수박 보관법 / 수박 고르는 법
수박이 쉽게 상하는 이유
수박이 쉽게 상하는 이유는 껍질에 있는 미생물/세균이
수박을 자를 때 속으로 옮겨졌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수박 보관법
집에서 수박을 보관할 경우 일반적으로는 반절 자른 뒤 랩이나 비닐을 씌워서 보관하곤 합니다.
저두 반절은 항상 비닐을 쒸워서 보관했었는데요.
수박 보관법을 알았으니 앞으로는 제대로 보관하도록 해야겠습니다.
1. 수박 표면을 베이킹소다로 비벼 깨끗한 물로 씻는다.
2. 큰 볼에 베이킹소다를 1~2스푼 녹여 껍질재 담가 둔 후
수박을 돌려가면서 깨끗하게 씻어낸 뒤 잘라준다.
3. 수박껍질과 열매를 분리한다.
4.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밀폐용기에 보관한다.
(너무 작게 자르면 과즙이 빠져나가서 좋지 않아요.)
어른들과 수박을 사러 가거나. 마트에서 맛있는 수박으로 주세요 하면
두드려보는 거 보신 적 있으시죠?
저는 아무리 두드려봐도 그 소리가 그소리 같던데요~
맛있는 수박 고르는 법
1. 수박 줄기 부분이 얇고 꼬불꼬불 휘어진 것
2. 수박 배꼽(수박 뒷부분)이 작고, 안쪽으로 들어가 있는 것. (배꼽이 튀어나오지 않은 것)
3. 수박 무니보기!! 색이 선명한 것!!
4. 모양은 길쭉한 모양보다는 둥글둥글한 것
저는 수박 살 때 보통 수박 뒷부분 수박 배꼽 분분을 보고 고르거나
마트 직원에게 골라주세요 합니다. 보통은 골라주세요 해요.. 그럼 실패 확률이 낮더라고요.
당도가 너무 떨어지면 설탕을 살짝 뿌려먹는 것도 방법이고요^^
화채 만들어먹기를 해도 되고요~
수박 효능
1. 다이어트
수박은 수분이 90% 칼로리도 100g 21kcal로 작고요
비타민a, c가 많고 칼륨도 함유되어있다고 해요
섬유질도 많아서 변비 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2. 이뇨작용
수박이 수분이 90%인 과일로 아미노산 게 열중 하나인 시트룰린 성분이 단백질로 바뀌어
소변으로 체내밖르오 배출될 수 있게 해 주는데 몸에 좋지 않은 물질도 함께 배출해서
이뇨작용을 통해 독소 배출에 효과적인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3. 혈압 예방
미네랄의 일종인 칼륨 성분이 풍부한 과일 중 하나가 수박이라고 해요.
칼륨이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4. 피부미용
수박은 몸에 열을 식혀주기 때문에 여드름에도 도움을 주고
수분이 많기 때문에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준다고 합니다.
리코펜, 시투 룰 린 성분이 노화방지에 도움이 되고요
5. 면역력 강화
비타민c와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리코펜이 함유되어 있어요.
그래서 면역력 강화에 좋아요!!
6. 피로 해소와 수분 공급
수박 수분 많은 건 다들 아시니까? 수분 공급은 당연하죠.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로그램에 나왔었는데요 수박 쌈장 밥
해녀들이 물질 후에 수분과 당분을 보충하고 목 넘김이 쉬워서 간식으로
먹는다는 수박 쌈장 밥
물질도 엄청 체력소모가 많잖아요.
과당, 포도당이 몸에 잘 흡수되어 지친 몸에 힘을 주는 기능이 좋아서
피로해서에 도움을 준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