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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활동 중단 / 집근처 학교에서 확진자 발생으로

가정학습을 신청했답니다.

첫째 둘째 둘 다 함께 집콕 하고 있습니다.

언제쯤 코로나가 사라질까요?? 이번년도에도 계속 이런생활을

유지해야 하는 것인지 참 안타까워요.

 

집에서 또 무엇을 해 볼까 생각하다가

거품놀이를 해봅니다.

아이들 빨대로 바람부는거 좋아하잖아요~

비누방울 놀이도 좋아하구요.


준비물

 

책상에 깔아야할 전지 (저는 3장깔았습니다. 5장깔면 더 좋을거 같아요)

왜냐구요?? 하다가 엎었거든요. 

분명 엎을꺼예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욱 하는 순간이 왔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지 많이~

물감

빨대(짧은거 보다는 긴것으로)

비누방울액

종이겁이나 투명컵(다이소가면 있는 작은걸루)


거품이 커지니까 너무 신나했어요

그러다가 엎었지요 ㅎㅎㅎㅎ

색깔을 해서 사실 거품그림일 되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요. 비누방을 엎어지는 순간 끝났 ㅎㅎㅎ

종이가 젖었으니 그림은 없는거죠.

색깔 6개로 시작했는데 2개 엎어지고~

4가지색으로 거품을 크게 크게 더 크게~

연결해줬습니다.

빨대로 휙~ 들어서 솜사탕 같다며 또 신나하네요..ㅎㅎㅎ

 

집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놀이

놀이가 끝난 후!! 전지만 둘둘 말아서 버렸어요.

컵은 나중에 다시 쓸 수 있으니 잘 보관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까지 거품놀이였습니다.

심심할때 욕실에서 해도 좋을거 같긴한데 !!미끄러움 주의!!

미끄러져서 욕실에서 넘어지면 큰 사고가 될 수 있으니 조심 또 조심합시다

 

그럼~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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