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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는 피부를 햇볕에 노출시켜서 피부에서 콜레스테롤을 가지고 비타민d를 생성하는데요. 90% 이상 햇볕으로 해결해야 되는 비타민d인데 제품을 먹지 않고 비타민d를 흡수하고 싶다면 햇볕이 좋은 날 일주일에 2~3번씩 밖으로 나가야 된다고 해요. 하지만 우리는 햇볕을 피하려고 선크림을 바르고, 모자를 쓰고, UV 차단 제품들을 사용하며 햇볕을 차단하기 때문에 비타민d가 부족할 수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유리창으로 들어오는 햇볕도 안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비타민d는 영양제나 건강기능식품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은 영양소라는 점 알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부터 비타민d 고르는 방법과 섭취방법 비타민d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타민D 고르는 법
1. 비타민d iu 확인해보자.
- 단일 기능성 제품으로 비타민d iu 함량 하루 2,000~3,000 IU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종합비타민을 먹는다고 해서 비타민d 먹을 필요 없을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종합비타민이나 복합 기능성 건강 기능식품에는 비타민D가 충분히 들어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비타민d가 2000IU 들어있는 종합비타민도 있을 수 있지만, 비타민D는 다른 영양소나 기능 성분들이 섞여 있지 않은 단일제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단일 제품을 추천하는 이유는 뒤에 섭취방법에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비타민d iu 함량이 2,000iu~3,000iu 제품을 추천하는 이유는 비타민류들은 제조과정에서 안정률(잔존율)이라고 해서 제품을 실제 생산할 때 제품에 표시된 비타민d 함량보다 10~20% 많이 넣는다고 합니다. 비타민D 같은 미량 비타민들은 그보다 더 많이 넣습니다. 제품의 출시는 비타민d 함량보다 20~30% 이상 더 많이 넣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제조업 체마다 비율이 조금씩 다르게 적용되겠지만 비타민D의 경우 일반적으로 제품의 표시된 비타민d 함량보다 실제 비타민d 함량이 꽤 많이 높기 때문에 제품에 표시된 비타민d 함량 기준으로 2,000~3,000iu 정도가 적당 하다고 합니다.
2. 비타민d 흡수율
- 보통 액상 형태 그리고 연질캡슐 형태로 된 비타민d 제품들이 흡수율이 좋다고 광고하는데요. 잘못된 정보라고 합니다. 정제 타입 비타민d로 섭취해도 몸속 비타민 수치는 잘 올라간다고 합니다. 액상이나 연질캡슐이나 정제 형태 모두 흡수율은 똑같습니다. 그러므로 "저희 제품은 흡수율이 높은 액상 비타민입니다"라고 하는 흡수율 마케팅에 현혹되지 말고 비타민d 제품을 고르시면 되겠습니다. 흡수율은 제품이 어떤 형태로 만들어졌느냐가 아니라 어떤 타입의 비타민d가 사용되었느냐에 따라 다르다고 합니다. 비타민d에는 비타민D 2, 비타민D 3 가 있는데 비타민D 3가 더 체내 이용률이 높다는 것은 많이 알고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국내 판매 중인 제품들은 액상, 연질캡슐, 정제 제품 모두 99% 비타민 D3형태라고 하니 비타민d 고르실 때 굳이 흡수율까지 신경 쓰지 않고 고르시면 되겠습니다.
3. 크기가 작은 정제 형태를 고른다.
- 비타민d iu를 하루 2,000~3,000 IU를 제공한 제품을 골라야 합니다. 2,000~3,000 IU 가 많이 커 보이지만 실제로는 굉장히 작은 량입니다. 크기작 작은 정제를 고르는 것이 이유는 불필요하게 다른 부성분이나 첨가물들을 섭취하지 않다도 되고, 조그만 정제로도 비타민D를 충분하게 섭취할 수 있는데 굳이 다른 성분이나 첨가물들이 많이 들어간 알맹이가 큰 제품을 섭취할 필요가 없습니다.
- 액상 타입에는 기름이 소량 첨가되어 있어서 개봉 후 잘 관리하면서 비타민d를 섭취해야 합니다.
- 연질 캡슐 제품은 제품마다 다르지만 거의 대부분 캡슐 안쪽 내용물이 절반 이상 기름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4. 콘셉트 원료 주의하자.
- 비타민d 종류는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동물성 비타민D, 식물성 비타민D 두 가지 가 있는데요. 동물성은 해롭고 식물성이 좋다 말이 있는데요. 비타민D에서만큼은 동물성, 식물성 나누는 것은 전혀 의미 없는 말이라고 합니다. 일반 비타민D, 활성형 비타민D, 건조효모 비타민D, 버섯 비타민D 모두 섭취해도 됩니다. 모두 똑같기 때문에 비타민D 형태가 D2인가, D3인가 를 기억하시고 고르는 것이 좋겠습니다.
- 마케팅의 목적으로 아주 조금씩 첨가되는 콘셉트 원료들에도 주의해야 합니다. 여러 가지 과일이 들어있습니다. 채소가 들어있습니다. 등등의 광고 문구에 현혹되지 않고 제품을 고르는 게 좋습니다.
비타민d 섭취방법
1. 칼, 마, 디 를 고집할 필요 없다.
- 굳이 칼마디를 고집할 필요가 없습니다.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 이 세 가지를 칼마디라고 부르는데요. 이 조합은 칼슘의 흡수를 좋게 하기 위함이지 비타민D에 흡수와는 관계가 없다고 합니다. 비타민d 섭취할 때 꼭 칼마디로 섭취해야 되는 것은 아닙니다.
2. 매일 먹지 않아도 된다.
- 굳이 매일 챙겨 먹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비타민d는 복합제제가 아닌 단일제제로 2,000~3,000IU 제품을 고르는 이유는 바로 매일 먹지 않아도 되기 때문입니다. 비타민d 수치가 너무 많이 낮아서 매일 드셔야 하는 분들은 매일 챙겨 먹어야 하겠지만, 한국사람들이 비타민d 수치가 낮다고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비타민d 2,000~3,000IU제품을 2~3일에 한번 정도만 먹어도 충분하다고 합니다. 병원에 가서 비타민D 주사를 맞으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비타민d 주사를 매일 맞지는 않습니다. 몇 달에 한번 맞는데요. 그것과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3. 식후 섭취한다.
- 비타민D는 지용성이라서 꼭 식사와 같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 직후에 비타민d 섭취를 합니다.
비타민d 부작용 (주의사항)
- 찾아보면 비타민d는 지용성이라 많이 먹으면 축적되어 부작용이 생긴다라든지, 신장결석이 생길 수 있고 심장이나 혈관에 좋지 않다는 내용이 있다고 하는데요. 거의 대부분의 경우에는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 제품 표기 기준에 5,000 이상의 고용량 비타민d를 섭취한 후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여 진료를 받는 분들도 있는데요. 요즘 비타민d를 섭취하는 분들이 많아져서 이런 피부 트러블이 나타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고함량 비타민d 때문이긴 하지만 비타민D는 고함량으로 먹어도 매우 안전한 것으로 검증이 되었기 때문에 특정 함량 이상의 비타민d가 체질적으로 맞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 같다고 합니다.
- 비타민d를 먹고 있는데 피부 붉어짐이나 가려움 또는 발진 등의 피부 트러블이 나타난다면 비타민d 섭취를 중단하시면 됩니다.
- 단일제제 비타민d를 추천하는 이유!! 단일제제로 다른 부성분이나 첨가물이 되도록 적게 들어 있는 비타민d제품을 섭취해야 혹시 모를 부작용이 나타났을 때 비타민d가 원인이라는 것을 빨리 짐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출처 :youtube 건기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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