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갑상선 기능 저하증

갑상선은 목의 앞부분에 위치하는 내분비 기관으로 뇌에 있는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 갑상선 자극 호르몬의 신호를 받아

갑상선 호르몬을 만들어 내는 일을 합니다.

갑상선을 병명으로 오인하여 갑상선에 병이 있다고 진단을 받은

사람들이 갑상선에 걸렸다 갑상선이다라고 표현하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됩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갑상선은 병명이 아닙니다.
우리 모두 갑상선은 있습니다.
갑상선이라는 명칭은 목의 한가운데에 튀어나와 있는 갑상연골 또는 방패연 골(방패모양으로 생긴 물렁뼈)에 
가까이 위치한 데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실제 갑상선은 방패모양이 아니라 기도를 중심으로 나비가 날개를 펴고 앉아 있는 모양이고,
정상인은 겉에서 보이지도 않고 만져지지도 않다고 합니다.

 

갑상선 호르몬의 기능적 문제가 생겨서 발생하는 질환은 

+ 갑상선 기능 항진증

+ 갑상선 기능 저하증


갑상선 기능 저하증
갑상선 호르몬이 잘 생성되지 않아 체내에 갑상선 호르몬이 정상보다 낮거나 결핍 도니 상태를 말합니다.

갑상선의 크기가 커지게 되면 정상일 때는 잘 안보이던 갑상선이 눈에 띄게 목 앞쪽으로 튀어나오게 됩니다.

갑상선이 전체적으로 커진 상태를 갑상선종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목이 나오면 갑상선 질환이다 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갑상선종이 있으며 병원을 방문하여 갑상선 질환이 있는지,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태인지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갑상선종이 있으면 병원을 방문하여 정말 갑상선 질환이 있는지,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태인지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갑상선 기능 저하증 원인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갑상선 자체의 이상으로 인한 일차성 갑상선 기능 저하증과 갑상선을 조절하는 호르몬을
분비하는 뇌하수체라고 하는 기관의 이상으로 인한 이차성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
+ 일차성 갑상선기능저하증
+ 만성 자가면역성 갑상선염(하시모토 갑상선염)
+ 아급성(급성과 만성 사이) 갑상선염
+ 산후 갑상선염
+ 갑상선 제거 수술, 방사성 요오드 치료, 방사선 치료
+ 항갑상선제 치료
+ 요오드 과잉
+ 선천적 갑상선 호르몬 생산 장애 갑상선 발육부전
+ 이차성(뇌하수체 성) 갑상선 기능 저하증
+ 뇌하수체 종양
+ 쉬한 증후군
+ 뇌하수체 수술, 방사선 치료, 외상

갑상선 기능 저하증 증상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되면 온몸의 대사 기능이 떨어지기 대문에 여러 가지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 쉽게 피곤하고 무기력

+ 기억력이 떨어진다

+ 머리카락이 잘 빠지고, 거칠어진다.

+ 쉰 목소리가 나고 말이 어눌해진다

+ 추위를 탄다

+ 몸이 붓고 입맛이 없는데도 체중이 증가

+ 피부가 거칠어지고, 창백하고 누렇다

+ 소화가 안되고, 변비가 생긴다

+ 생리가 불규칙해지고 양이 많아진다

+ 근육통이 있고, 손발이 저린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이런 증상만으로 진단하기 매우 어렵다고 합니다.

 일상생활에서 흔히 나타날 수 있는 증상으로 애매하기 때문이라는데요.

 나열된 증상들만 봐도.. 어? 이상한데 싶은 건 쉰 목소리와 어눌해지는 말!! 말고는

 생활하다 보면 자주 느끼는 증상들인 거 같아요. 

 

 증상들도 특별한 것이 없는데

 갑상선의 파괴가 서서히 진행되어 적응되어버리면 환자도 별거 아니라고 생각될 수 있을 거 같아요.

 

 

 

갑상선 기능 저하증 치료

갑상선이 서서히 파괴된다고 하는데요. 

부족한 만큼의 갑상선 호르몬을 보충해서 갑상선 기능 및 전신 대사작용을 정상적으로 회복, 유지

갑상선 호르몬제는 아침 공복 상태에서 복용!!! <흡수가 잘 안 되는 약이라고 합니다.>

복용 후 1시간 후에 음식물 섭취가 가능하대요.

갑상선 호르몬제는 몸에 오랫동안 남아있으므로 1일 1회로 충분

 

병의 유형에 따라서 2년 / 또는 평생일 수 있다 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