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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살구가 매실과 비슷하게 생겼어요. 익기 전 상태가 초록색으로 동글동글 하니 비슷할 것 같아요.

풋살구와 매실 구분하는 방법

1. 매실은 풋살구보다 광택이 있습니다.

2. 매실과 풋살구를 세워놓고 옆모습을 보면 살구는 타원형, 매실은 원형(동글동글)

3. 매실 씨앗에는 구명이 여러가 슝슝~ / 살구 씨앗은 그냥 밋밋

 

매실 고르는 방법

손으로 눌렀을 때 단단하고 꼭지가 붙어있는 것 골라야 합니다.

 

노란색으로 변한 매실 먹어도 되는걸까요?

청매실은 아직 덜 익은 상태의 풋매실을 의미합니다.

황매실은 충분히 익어 표면이 노랗게 변한 매실을 말합니다.

 

황매실도 청매실과 같이 매실의 주성분인 구연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안심하고 먹어도 됩니다.

황매실은 과육이 부드러워서 매실고추장, 매실잼으로 활용됩니다.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매실과 설탕의 비율은? 

매실과 설탕의 비율은 바로!!  매실 1 : 설탕 0.6

유기산 함량 실험 결과  1: 0.6 비율이 유기산이 더 많은 것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간 건강을 위해서 매실청을 담는다면 설탕을 비율을 조금 줄이는 게 좋습니다.

(출처: 한국소비자원)

 

간 건강을 돕는 매실청 담그는 법

1. 매실과 설탕을 1 : 0.6으로 준비합니다.

2. 매실을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3. 층층이 매실과 설탕을 넣어줍니다.

4. 매실 1kg당 녹차가루 1큰술을 넣어줍니다.

녹차의 카테킨 성분이 간의 해독작용을 도와줍니다.

설탕과 함께 섭취할 때 체내 흡수율을 증가시켜줍니다.

 

완성된 매실청은 실온 보관 1년 동안 숙성시켜주면 됩니다.

 

2021.07.01 - [세상이야기] - 영양 많은 매실 효능 과 부작용

 

영양 많은 매실 효능 과 부작용

매실은 6월 말쯤 채취된 매실이 가장 영양이 많습니다. 7월의 제철음식으로 적격인 건강식품으로 "동의보감"에 따르면 매실은 맛이 시고 독이 없으며, 기를 내리고 가슴앓이를 없앨 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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